조지아주 노동국 커미셔너 마크 버틀러는 실업수당 수혜자들을 다시 일터로 복귀시키위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확대 기간동안 확대한 연방 실업 수당을 종식시킬것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노동국 대변인은 10일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캠프를 만나 주당 300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삭감 할 수 있는 가능성이나 실업급여 수령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해졌다.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모든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일부 프로그램의 대폭 축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주지사 사무실과 노동국이 동의했으며 빠르면 14일 결정 될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조지아 상공회의소를 포함한 여러기업체들은 고용주와 연합하여 다시 일하는 것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말하면서 급여중단을 촉구했다. 알라바마 미시시피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칸소 몬타나와 같은 주들도 주당 300달러의 연방실업수당 을 철회했다.
바이든대통령도 실직자가 적절한 일자리제안을 거절한다면 연방혜택은 받을 수 없도록 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