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오전 11시경 제35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 서류 교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차때 입,후보 서류를 받아갔으나 최종 후보등록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쌓게했던 최은주씨가 두명의 러닝메이트들(허재은 & 조슈아 김)과 함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이상기 선관위원이 교부한 서류를 꼼꼼히 보며 후보등록 서류 구비에 필요한 질문도 이어갔습니다. 3차때부터 생긴 교부금 500달러도 다시 지불했습니다. 오늘 교부된 입,후보서류는 오는 28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접수를 받아 서류 심사 후 문제가 없다면 선관위는 한인회장으로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된다고 밝혔습니다. 저희 윈티비에서는 28일, 접수가 끝나는데로 이번 4차 공고에서 부터 접수 완료까지 모든 과정들과 문제점들을 종합하여 소상히 보도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