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대 시카고 한인회장에 최은주씨가 단독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지난 3일 오전, 최은주 회장은 최창규 선관위원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35대 한인회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나아가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드릴것이며 실질적으로 1.5세, 2세들을 한인 사회에 참여 시키며 한인사회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순서에 따라 인수인계 일정을 조율 중이며 11월 중순경 시카고 한인회 사무실을 한인문화회관으로 이전 준비 하며 12월 11일경 취임식과 차세대 네트워크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회 정관에 따르면 35대 한인회장의 임기는 7월 1일로 시작 되어 최 신임 회장은 1년 8개월 간의 업무를 맡게된다.
[시카고 한인회][신임회장][임기1년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