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환경청은 전기차 리베이트 프로그램 실시를 공표했다. 이는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2021년 통과시킨 기후 및 동등직업 보장 법안(Climate & Equitable Jobs Act)에 의한 것으로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려는 의도다.전기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개인은 리베이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오는 9월30일까지이다. 환경 보호를 위한 클린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은 4천 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모든 커뮤니티가 동참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독려할 것이라고 주지사는 밝혔다.
프로그램에 의하면 올해 7월1일부터 전기차 구입 시 리베이트는 4천 달러, 2026년 7월부터는 리베이트가 2천 달러, 2028년 7월부터는 1천500 달러이다.또한 전기 모터 사이클 구매 시에도 1천500 달러의 리베이트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