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 (KNAC)협회는 40 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49대 2 차 총회를 6월 11 일 윌링에 소재한 한인문화회관에서 열었다.
49 대부터 임기 2 년으로 바뀌면서 김경희 회장과 강윤희 부회장 뿐 아니라 대부분의 임원이사들이 다시 연임하게 되었다.
김경희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나이팅게일 선서 후 Angel’s Choir의 합창이 이어졌고, 지난 일년간의 사업 및 행사를 영상으로 보고받고 각 부서 보고 및 차세대를
위한 지원을 더한 다양한 회칙개정이 있었다.
앞으로 더욱 끈끈한 회원 간의 친목과 시카고 지역 전반의 행사에 참여하고 적극적인 의료봉사를 하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는 김경희 회장의 마무리 인사가 있었다.
<사진: KNAC 편집부 강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