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현금지급, 개인6만달러, 부부 12만달러 미만 조정
민주당 중진들은 지난 6일, 6세에서 17세 사이의 자녀들을 가진 가정들에게 3,000-3,600달러를 지급하자는 안을 공개했다. 이것은 오는 7월부터 6-17세 아동당 매달 250달러를 3천달러까지, 6세 미만 아동당 300달러로 3600달러까지 주는 계획안이다. 이것은 아동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든의 1조9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의 일부이다. 지급은 7월1일부터 시작되며 전년도 수입에 따라서 지급대상과 액수가 결정이 되고 IRS 계좌를 통해 받게 된다. 미트 롬니 상원의원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국가의 세법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해야 한다며 자녀 1인당 더 많이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 재무장관 재닛 옐린은 지난 7일 제 3차 경기부양안의 수혜대상에 대해 개인6만달러 미만, 부부 12만달러로 백악관과 조정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30만달러 이상을 버는 가정이 현금지급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나친 구호금으로 인플레이션 발생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그것에 인플레이션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