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2021년 라스베가스에서 대면, 비대면으로 가졌던 정기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 운영체제로 행정을 처리할 것을
결의된 사항을 준수하고자 지난 5개월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총연)와 통합, 그리고 각 연합회를 방문하여 회원들의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한국정부, 그리고 미국정부와의 건의 행정처리 등 분주한 5개월을 보냈습니다.
주지하시다시피 미한협과 총연의 대통합 합의서의 서명, 그리고 무수한 소문… 대통합 공동추진위원회 구성, 그리고 공동총회
등… 산재하여 있는 기타 일들이 총연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통합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미한협 나름대로 비상대책위원회의 일정에 맞추어 11월 말 ~ 12월 초를 전후해서 총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의
총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 안내, 그리고, 총회를 통해 모든 회원의 의견이 반영되어 안건을 처리하실 수 있도록 공고를 할
예정임을 알려 드리며, 총연과의 통합 일정은 계속 진행 중 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드립니다.
총연과의 합의 진행 과정에 어려움 때문에 확인되지도 않은 소문이 난무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그간 회원의 의무와 권리를 완
수하시며, 인내하심으로 회원 본연의 자리를 지켜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머리를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위에 말씀 드린 대로 미한협은 우리의 행정에 차질로 혼란이 있지않도록 미한협 회원의 권리를 우선으로 행정을 처리하고
있음을 말씀 드리며, 혹 ‘카더라’하는 미확인된 소문을 확인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비상대책위원장, 혹은 사무총장에게 개인
적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껏 답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회 일시: 12월 4일 2021년 오후 3시 (서부시간)
장소: Los Angeles, Califor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