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가 메디케이드를 전통적인 의료 및 처방 영역을 넘어 대폭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29일 주지사 JB 프리츠커는 건강 불평등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주의 정책 방향을 환영했다.
연방 정부는 1115 시범 면제를 승인하여 주가 곧 메디케이드 범위를 전통적인 의료 서비스 영역을 넘어 확장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변화는 주택, 영양, 출소 지원과 같은 서비스를 포함하는 메디케이드의 변혁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주택 및 주택 지원, 식품 및 영양 서비스, 폭력 개입 및 예방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이제 일리노이 메디케이드로부터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쿡 카운티 이사회 회장 Tony Preckwinkle이 말했다.
일리노이는 ‘waivers’를 통해 지역 사회 폭력 문제를 해결하도록 승인된 첫 번째 주이며 교정 시설에서 출소 준비를 돕는 다섯 주 중 하나로서 사례 관리 및 신체 및 행동 건강 서비스도 이제 포함하게 되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예방은 치료보다 낫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이다. 이 면제가 일리노이 전역에 의미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다”라고 말했다.
29일은 확장 승인 발표일이었으며 변경 사항이 언제 적용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