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는 곧 디지털 신분증과 운전 면허증을 도입하는 주에 합류할 예정이다.
캄 버크너(Kam Buckner)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지난 24일 만장일치로 상원에서 통과되어 프리츠커 IL주지사의 서명만 남은 상황이다.
이번 법안은 실물 면허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실물 카드와 함께 디지털 면허증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애리조나, 콜로라도,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오와, 루이지애나, 메릴랜드, 미시시피, 미주리, 유타 등 여러 주에서는 이미 디지털 신분증을 발급하고 있다.
또한 일부 교통안전국 보안 검색대에서 디지털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점차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시카고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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