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중앙대 교수 방문

서울에서 중앙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창동 작가가 31일 오전 본보를 방문했다. 시카고 문인협회의 초청으로 문학 강연차 들렀다. 시카고에 오니 많은 한인 동포들과 만날 수 있어 외국 같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친근함이 베어있는 동네 같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31일 윈티비 생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