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불법이민으로 미국에 온 이들을 위한 다카 프로그램 수혜자, 일명 드리머들의 해외 여행 및 재 입국이 가능해졌다. 캘리포니아 롱비치 출신의 미리암 델가도 등 84명의 드리머들이 연합해 다카 수혜자의 여행허가서 신속 발급을 요청하는 행정소송을 지난 4월 26일 LA 연방법원에 접수 했었으며 지난주 여행허가서가 발급된것으로 알려졌다.오바마 정부가 2012년 도입한 다카 프로그램은 수혜자들에게 노동허가증을 발급해 합법적인 취업 또는 여행이 가능했으나 트럼프 정권들어서 노동허가증이 전면중단된 불안으로 인해 여행이나 유학도 하지 못했다. 다카 프로그램으로 인해 노동허가서를 받은 서류 미비자들은 양 300백만명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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