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업체인 도어대쉬는 지난 1분기 1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동종업체와 대비되는 강세를 보였다고 마켓워치가 밝혔다.
동종업체인 리프트(Lyft)는 운전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고 우버(UBER)는 타 회사에 대한 투자 손실을 기록하며 이 도어대쉬와는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 분석가들은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을 때 도어대쉬는 실적을 계속 높여왔다면서 레스토랑을 넘어 성장영역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도어대쉬가 리프트사를 매수, 회사를 우버와 더 비슷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음식 배달은 “배달의 민족’으로 대표되듯이 미국에서는 도어대쉬가 그 명성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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