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타겟, 세포라, 얼타 스토어 등에서 팔리던 얼굴 보습제 크림이 리콜됐다.
브랜드 이름은 퍼스트에이드 뷰티(First Aid Beauty)로 전국적인 소매상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됐으며 2,500개에 달하는 크림 제품이
즉각 리콜됐다고 FDA는 밝혔다.
이 제품은 14온스의 크림으로 상품명은 “울트라 리페어 크림(Ultra Repair Cream)”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은 이미 지난해 12월23일부터 시작됐다.
제품 결함으로 인해 검역을 실시 중이던 제품들이 관계자들의 부주의로 인해 일부가 공급망으로 빠져나간 것이란 지적이다.
사측은 이런 제품은 직판이기 보다는 웹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됐다며 이메일을 통해 이런 소비자들은 이 제품 사용을 중지할 것과
아울러 제품을 교체해 줄 것을 즉각적으로 안내한 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