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이 오는 23일 사임할 것이라고 주류언론이 오늘 보도했다. 바 법무장관의 후임으로 제프 로젠 법무차관이 대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 장관은 사임서에서 법무장관으로 정부와 국민들을 위해 봉사할수 있었던 것이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가장 강하고 안정된 경제를 만들었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임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바 장관은 지난 2016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하며 최측근으로 일해왔다 그러나 이번 대선결과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겪은것으로 알려졌다 바 장관은 법무부 보고에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칠 대규모 선거부정을 입증할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고한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14일 트위터에 바 장관이 그동안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해 왔고 성탄절 직전에 가족과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공직에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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