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는 27일 라이브 베터 U(Live Better U)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대학 등록금과 도서비용 100%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직원들은 하루 1달러씩 지불해왔다. 그렇지만 27일 발표에서 8월 16일부터는 이마저도 월마트 측이 지불할것이라고 전했다.
월마트 측은 향후 5년 동안 경력 중심의 교육 및 개발에 1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직원들이 월마트에 입사한 첫날 부터 이 프로그램을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