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 전쟁 도발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피난민 10만 명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우크라이나의 피난민 행렬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봉착하고 있다.지난 달 전쟁이 발발한 이후 무려 3 백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인이 피난을 떠났다고 UN측은 밝히고 있다.백악관은 우크라이나인들 중 피난 가족의 재상봉, 성소수자, 언론인, 반체제 인사들을 우선 순위로 보호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 군대는 주로 언론인들 그룹을 타겟으로 삼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22일 현재 7 천 888명의 피난민을 받아들인 미국으로서는 올해 일 년 회계 년도에 난민 수용의 캡은 12 만 5 천 명으로 나타났다.우크라이나의 피난민은 난민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는 한 이 숫자에 포함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 피난민 10만 명이 올해 안에 다 들어올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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