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남부 지역의 한 주택에서 14일 오후 4시경, 의료 응급 상황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여성 3명의 시신을 발견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대변인 제임스 푸콰(James Fuqua) 경사는 이 사건이 살인사건으로 간주된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피해자가 여러 명인 복잡한 현장이라 세심하게 조사해야 한다”며 신중한 수사를 강조했다. 현재 경찰은 목격자 인터뷰와 영상 증거 수집에 집중하고 있으며,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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