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서부 오스틴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토요일 저녁 개에게 물린 후 한 남성이 사망했다고 시카고 경찰이 밝혔다. 사건은 24일 오후 8시 30분경 5500번지 웨스트 퀸시 스트리트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두 평짜리 아파트 건물의 현관에서 의식이 없는 33세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여러 차례 개에게 물린 상처를 발견했으며 현장 아파트 내부에서 여러 마리의 개가 발견되었다. 쿡 카운티 검시소는 일요일 피해자를 케숀 불록(Keshon Bullock)으로 확인했으며, 사인은 개에게 물려 일어난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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