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카고 통근자들을 위해 CTA뿐 아니라 메트라 및 페이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Day Pass가 나온다고 본보는 전한 바 있다.
그런데 예전에는 시카고 CTA가 전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하는 주민들을 위해 종이로 된 수퍼트랜스퍼(Supertransfer) 티켓을 발행했었다.
이 티켓으로 승객들은 하루종일 CTA 전철과 버스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제는 시카고 지역뿐 아니라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광범위한 서버브 교통수단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만든 데이 패스가 나온다는 소식에
다운타운이나 서버브 소재 오피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예전의 CTA 수퍼트랜스퍼 티켓은 운전기사가 탑승 시간을 펀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