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륙의 화물 열차를 다루는 유니언 퍼시픽에 의하면 열차 강도가 지난 한해 3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대변인 루페 발데즈는 2020년 10월 부터 2021년 10월까지 열차강도가 356%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90개의 컨테이너가 손상되었다고 발했다. 이는 지난 16년간 근무하면서 본적이 없는 폭증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지난 15일 la의 링컨 하이츠를 지나는 유니언 퍼시픽 소속의 화물열차가 떼강도에 약탈당하면서 외신들에 알려지게되었다.
철도 선로에 잠복해있다가 컨테이너 화물 열차에 실린 택배 물품들을 훔친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유니언 퍼시픽과 물류업체 ups 고객 센터가 위치해 있는 LA 화물 집결지중 하나이다. 이번 사고로 대형 쇼핑 업체 아마존을통해 주문된 상품 수천개가 분실되어 철로 주변에는 훔친 물건을 확인하고 남은 수천개의 빈 박스들이 버려졌다. 유니언 퍼시픽 측은 약탈을 막기위해 특수 순찰 인력을 증원하고 경찰과 협력해 최대한 열차 강도들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