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만든 부스터 백신 2라운드 용이 식약국의 승인 하에 이번 주부터 50세 이상 성인들에게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12세 이상인 경우,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후 5개월 후 쟌슨 & 쟌슨 백신을 접종한 후에는 2개월 후에는 이미 부스터 접종이 실시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50대 이상의 건강 취약 계층에 대해서는 첫 번째 부스터 접종을 한 후 4개월 후에는 두 번째 부스터 접종을 가능케 한 것이다. 따라서 백신 접종은 모더나와 화이자의 최초 2번 접종 후 부스터 접종 그리고 이번 두 번째 부스터 접종을 계산하면 총 4번의 접종을 의미한다.
다만 모든 백신 접종은 개인이나 담당 의사의 의견을 따르도록 하고 있으며 조만간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두 번째 부스터 샷을 실시한 이스라엘의 경우를 보면 추가적인 부스터 샷은 60세 이상의 연장자들이 사망하는 케이스를 늦추어 주는 일시적인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을 비롯해 칠레, 스웨덴 등은 연장자 층이나 위험군에 속하는 그룹들을 대상으로 4번째 접종을 이미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