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하이츠 지역의 랜드 길에 밴을 몰고 운전하던 한 남성이 지병으로 숨졌다.
지난 17일 오후 4시42분경 2300블록 이스트 랜드 길에서 밴을 운전하던 한 남성이 도로에서 갑자기 벗어나 주위 모텔의 주차장 안에 멈춰섰다.
알링턴하이츠 경찰과 소방관은 현장에 도착해 이 운전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후 인근에 소재한 NCH/Endeavor 응급실로 올겼다.
그러나 그는 곧 사망 판정을 받았다.
쿡카운티 검시소는 이 남성에 대한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검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신원에 대해 공개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