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항공은 올해 최대 할인행사의 일환으로 멕시코행 87달러 하와이행 99달러의 항공권등을 판매한다고 알려졌다. 3일 부터 시작해 5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할인기간에는 최저 편도 39달러의 항공권도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항공권은 9월 7일 부터 11월 17일까지 그리고 11월 30일 부터 12월 15일까지의 여행에 적용된다고 회사는 알렸다.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의 편도가 39달러이며 뉴욕에서 샌디애고까지 99달러, LA 에서 멕시코까지 87달러, 시카고에서 시애틀까지는 편도 88달러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판매는 팬데믹 기간을 만회하는 한달간의 축하 행사의 일부라고 알려졌으며 일정 변경에 대한 수수료는 없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