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 금요일 윌링에 위치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김광태 목사)에서는 감리교(UMC) 북 일리노이 연회에 속한 아시안 교회들이 연합해 아시안 아메리칸 FAA (fellowship Asian American) 이라는 이름으로 대림절 행사를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 여명의 인원이 모여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연회내의 아시안 아메리칸의 영적 연합과 문화적 배경을 서로 이해하며 더불어 교회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북 일리노이 연회 내에 아시안 교회로서 중요한 역할을 맞고 있는 제일연합감리교회가 주관이 되어 모든 교회를 섬기는 모범을 보여주고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성경말씀을 통한 대림절 예배 후 참가 교회의 음악 행사 및 만찬으로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 행사는 2022년도 5월 중 같은 장소인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Home Chicago Local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