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실업수당 사기신청으로 총 360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점점 더 많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아이디를 도용해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수당 청구서를 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는 110만 건 이상의 실업수당 허위건을 적발했고 오하이오 주에서는 손실액이 3억 3천만 달러,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손실액이 11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실업수당 신청을 위해 위장전입한 주민들의 수가 늘었으며 세금 신고를 위한 1099 양식을 우편으로 받는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사례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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