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는 오는 25일부터 65세이상 연장자들에 대한 코로나 우선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시카고시는 의료종사자와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및 직원들을 접종하는 1A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1A 단계가 막바지에 이르러 오는 25일부터 1B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1B 단계에서는 65세 이상의 시카고 주민들과 노숙자, 그리고 일선 필수업종 종사자들이 접종 대상이다. 일선 필수인력으로는 식료품및 제조업 직원, 탁아소, 초중고 교사및 학교 종사자, 그리고 대중교통, 정부기관이나 우체국 종사자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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