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이달 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다음 단계인 1c 단계로 진행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시카고 보건당국은 3 월 29 일, 1B 단계에서 코로나 감염시 위험한 기저질활을 가진 사람들과 기타 필수 근로자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1C 단계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시카고 공중 보건부 커미셔너 인 앨리슨 아와디 박사가 16일 밝혔습니다. 현재 시카고 백신 접종 단계는 1B이며 최전선 필수 근로자들과 65세 이상의 시민 그리고 장기요양시설의 직원들이 백신을 받고 있습니다. 1C 단계에서는 기저증상을 지니고 있는 16세에서 64세의 사람들과 운송및 물류, 식품 서비스, 주택건설, 금융, 정보기술, 통신, 에너지, 법률, 미디어, 공공 안전및 모든 공중 보건분야에서 일하는 필수 근로자가 포함됩니다. 현재 유나이티드 센터의 접종센터에서 1B 단계의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