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시 개발 그랜트 수혜자 발표

시카고 로리 라이트풋 시장은 지난 3월로 마감한 커뮤니티 개발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수혜자 26명을 2일 발표하면서 3천350만 달러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오너의 건축, 보수 그리고 스토어 전면 업그레드를 위한 비용을 보조해 주는 것이다. 남서부에 소재한 비즈니스가 약 천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게 된다.
600명의 신청자 중 26개 프로젝트만이 선정됐으며 3100 블락 웨스트 로렌스 길, 알바니 팍 지역 비즈니스가 포함됐다.
또 3100 블락 노스 할스테드 길, 레익뷰 지역 비즈니스도 그랜트를 받는다.
향후 각 프로젝트의 디자인과 건축 개요가 최종 결정되면 그때부터 18개월에서 24개월 안으로 프로젝트는 완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