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의원/태영호의원]-재외선거 독려 및 재미동포 의견 청취위해 시카고 방문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대표단이 2021년 3월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재외동포 권익 증진과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6박 18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석기 의원과 원내부대표인 태영호 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3일 시카고에 도착했다. 시카고 윈티비를 찾은 대표단은 방송을 통해 재외선거의 중요성과 함께 1월 8일로 마감하는 유권자 등록을 서둘러러 달라고 당부했다. 태 의원은 “최근 북한의동향 보고와함께 종전선언의 의미와 조건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무엇보다 탈북민들의 한국내 정착지원 보강정책을 소개했다. 재외국민투표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내년 1월 8일이다. 재외국민 투표는 대통령 선거일인 내년 3월9일보다 앞선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된다. 대표단은 3일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6일 뉴욕, 8일 워싱턴 DC, 10일 애틀랜타, 12일 로스앤젤레스, 15일 샌프란시스코, 17일 시애틀을 방문한 뒤 오는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시카고 윈티비 김왕기 회장이 진행하는 프라임 토크쇼는 3일 오후 7시에 방송예정이며 윈티비 유투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