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윈트러스트 매그니피션트 마일 라이트 페스티벌이 11월 23일에 33번째로 개최된다. 올해는 시카고 강 조명 쇼와 역사상 가장 큰 60피트 높이의 산타 커밋 풍선이 처음 등장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파이오니어 코트에서 열리며,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오크 스트리트에서 시작해 와커 드라이브를 지나 콜럼버스 드라이브까지 행진이 이어진다. 100만 명 이상의 관중과 6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카고 매그니피션트 마일 라이트 페스티벌, 11월 23일에 33번째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