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마약단속국은 지난 4일,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출신 27세 여성을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체포된 여성에게 규제 약물 소지 및 밀매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마약단속국 시카고 지부 요원들이 체포된 여성의 가방을 수색하는 것을 본 일행은 두 개의 위탁 수하물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요원들이 압수한 위탁 수하물을 총 4개였으며 61.7파운드의 코카인이 들어있었다.
쿡 카운티 판사는 체포된 여성에게 전자 감시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