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남성 2명, 네이퍼빌 주택 침입 시도 후 고속 추격전 끝에 체포

두 명의 시카고 남성이 네이퍼빌 주택을 강도하려다 경찰과 고속 추격전을 벌인 후 체포되었다. 사건은 10월 4일, 다우너스 그로브 경찰이 이들을 추적하며 시작되었다. 록키 밀러(45)와 빈센트 일리(21)는 네이퍼빌의 아파치 드라이브 1600번 주택에 침입했으나, 집주인의 비명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들을 시카고 노스웨스트 사이드 화이트 캐슬까지 추적했고, 추격전 중 경찰관과 차량들을 들이받은 후 미니밴으로 차량을 바꾸었다. 시속 80마일 이상으로 추격 중 71번가와 Lafayette Avenue에서 체포되었다. 두 남성의 재판은 10월 29일과 30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