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회 최은주회장과 허재은 부회장이 26일 본보를 방문했다.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와 더불어 8.15 광복절 기념식 준비 관련 ‘자랑스런 한인상’ 표창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 회장은 “한인회 정관의 내용을 보강, 수정, 삭제하는데 있어 한인 동포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과시키기 위해
임시총회를 갖는 것”이라고 밝혔다.
광복절 기념식 직전 1부 행사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회관 리모델링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