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는 1923년 9월
제 1대 김창준 목사 외 6명의 교인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린
이후 올 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민족교회, 장자교회, 어머니교회로 잘 알려진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가
지난 9월 10일 주일 오후 2시 창립 100주년 감사예배를 3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은혜로이 드렸다.
특별히 이날 설교를 위해 손용억 목사 (10대 담임목사 )가
“여기에 기념비를 세우라”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9대 담임목사인 조은철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성찬식에서는 주일학교부터 Youth, EM, 청.장년부를 포함해
이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방문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성찬식에 참여해 의미를 더해주었다.
조선형 목사는 지난 7월 2일 주일 첫 설교를 시작으로
제 12대 담임목사로서의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조선형 목사는 9월 23일 (토) 오후 6시 “나는 왜 연합감리교회 교인으로 남아 있는가?” 를 주제로
줌을 통해 UMC 미래 컨퍼런스에서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