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통계국은 10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 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일반품목에서 물가지수가 1.7 퍼센트나 증가했으며 레크리에이션, 의료및 자동차, 보험지수 또한 증가했다. 휘발유 가격은 2월보다 6.4% 상승했고 이에따라 전기와 천연 가스, 에너지 지수 또한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서 가장 주목하는 물가 지표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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