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감시자들은 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펠로톤 러닝머신의 사용을 중단하라고 권하고 있지만 제조회사는 이 의견에 이의를 제기한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CPSC는 17일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펠로톤 러닝머신 끼어 사망하거나 부상하는 사건이 터지자 펠로톤사의 러닝머신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다. CSPC관리들은 유아 사망사건을 포함한 총 39건의 사건을 파악하고 있으며 계속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알렸다. CPSC는 아이들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의 이 제품사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펠로톤사는 자사의 러닝머신에 대해 16세 미만의 아동은 사용을 금지하며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접근하는것을 막아야 한다며 안전수칙만 지킨다며 문제될것은 없다고 주장했다.
문제가된 러닝머신은 펠로톤사의 트레드+ 로 알려졌으며 판매가는 약 4200달러 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