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납부 어려워도 신고는 필수…IRS “소통이 중요”

fox news

세금 납부가 어려워도 미국 국세청(IRS)은 오는 4월 15일까지 반드시 신고하거나 연장을 요청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세금 미납 시 IRS는 연체 이자를 부과하며, 신고 자체를 하지 않으면 더 큰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따라서 납부가 어렵더라도 신고 후 IRS와 협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IRS는 분할 납부 계획, 경제적 어려움 인정, 일부 세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현재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 ‘현재 징수 불가(Currently Not Collectible)’ 상태로 계정이 보류될 수 있으며, ‘합의금 제안(Offer in Compromise)’을 통해 일부 금액만 납부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IRS는 무료 세금 지원 서비스인 VITA(자원봉사 세금 지원 프로그램)를 통해 세금 신고와 분할 납부 신청 등을 돕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 미납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피하면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IRS는 납세자와 협력할 의사가 있으므로 반드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