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샴버그의 마르퀴스 주얼리샵(Marquise Jewelry)에서 도둑들이 15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훔쳤다.
가게 주인 아스마 안와르(Asma Anwar)와 샤자드 말릭(Shazad Malik)은 아침에 가게가 완전히 비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여섯 명이 연루되었으며 도둑들은 세 개의 다른 상점을 통해 주얼리샵에 접근했다. 도둑들은 감시 카메라를 가리고 침입했으며, 한 건설 노동자가 인근 빈 상점에서 벽에 난 구멍을 발견하여 신고했다.
안와르는 “밤새 이렇게 진행된 범죄에 대해 왜 경보가 울리지 않았는지 답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샴버그 경찰은 현재 감시 영상과 여러 증거를 검토 중이며 ‘매우 적극적’인 수사로 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