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9일 신제품 갤럭시 언팩 2022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갤럭시 기기에 해양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고 알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8월 생산된 제품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비젼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발표한 바 있다. 삼성은 이 버려진 어망들이 해양 생물을 위협하고 산호초를 손상 시키며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언급했다.
세계 야생동물 기금에 발표에 의하면 버려진 그물과 줄을 포함한 어업 장비들이 바다로 흘러드는 양은 매년 1,200만톤 이상이며 지구 전체의 플라스틱 오염중 10%정도를 차지한다고 알려졌다. 마이크로 소프트사도 작년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를 출시했으며 이 제품 20%의 소재가 회수된 해양 플라스틱 이라고 발표한바 있다.[한인커뮤니티 뉴스 제보:WIN TV HOT NEWS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