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선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 있다는 우려로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에서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코로나 19의 유입을 막기위해 2020년에 외부 세계와 거의 모든 관계를 끊었으며 코로나 발병사례도 보고하지 않는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올림픽 불참은 1984년 LA 올림픽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보이콧 한 이래 처음인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정은 3 월 25 일 평양에서 위원 및 스포츠 관계자들과 화상 회의를 개최 한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올림픽위원회가 내린 결정이라고 북한 스포츠는 보도했다. 도코올림픽에 대한 일본 국민의지가 약함에도 불구하고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추진을 강행할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도쿄올림픽에 대한 국제 관중은 받지 않는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