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정보기관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신포 조선소에서 핵탄두가 장착 가능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 할수 있는 잠수함을 완성했다고 알렸다. 한반도의 동해안의 신포 조선소의 새로운 위성이미지에는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는 거대 건설홀의 부두옆에 잠수함 진수를 위한 드라이 도크가 설치된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스팀슨 센터 싱크탱크의 전문가들이 위성이미지를 분석한결과 잠수함은 이미 완성됬거나 진수가 임박했다고 알렸다. 이 소식은 안보리 유럽 회원국이 지난 화요일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과 함께 이전 안보리 결의에 반하는 북한의 최근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요청하면서 나왔다.지난주 북한은 동해안에서 2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일년만에 발사 했으며 바이든 미 행정부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되고 있다. 유엔 결의에 따라 북한은 탄도 미사일 발사가 금지되어 있다. 신형 잠수함은 2,720톤급으로 3개의 탄도미사일을 탑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론적으로 태평양으로 항해하여 하와이의 미군시설과 미 대륙의 본토까지 위협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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