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보행자가 스티븐슨 고속도로(I-55) 고가도로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리노이주 경찰에 따르면, 이 보행자는 남쪽 차선에서 북쪽 차선으로 건너려다 추락해 아래에 있는 킹 드라이브로 떨어졌다. 사고는 밤 11시 1분경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재 사망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현장 조사를 위해 I-55는 몇 시간 동안 폐쇄되었으며 오전 3시 15분경 도로가 재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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