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판사는 이번주 새로운 농장동물 복지법의 시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 법은 평론가들이 베이컨과 돼기고기의 가격 급등을 불러올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1월 1일 발효된 이법은 2018년 캘리포니아유권자들이 돼지 사육에 대해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사육공간에 대한 기준에 대해 표결 통과시키면서 이루어졌다.
이법에 반대하는 업계의 소송은 실패했지만 시행연기에 대한 소송을 다시 제기하면서 시행 연기 판결을 끌어내었다.
캘리포니아주의 세크라멘토 카운티의 고등법원 판사인 제임스 아르구엘레arguelles 는 24일 새로운 법의 시행에 대한 6개월 유예를 판결했다.
다른 비즈니스 그룹과 함께 소송을 제기한 캘리포니아 식료품 협회는 25일 이 결정을 환영하며 캘리포니아의 식당과 가족들은 이미 치솟는 식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명확한 규칙이나 인증절차 없이 해당 법안을 시행했다면 상황을 더욱 악화 시켰을것이라고 말했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