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9일 코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미국이 오늘부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공식적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파리기후변화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및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타결된 파리 기후협약은 전세계에서 195개국 이상이 참여하여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협약한바 있다.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중에 하나인 미국은 2017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탈퇴를 선언한후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복귀하게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당일부터 파리 기후협약 복귀를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미국내 기업들에게 탄소배출 제로 공약과 더불어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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