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29일 발표에서 바이든대통령은 북한의 리더 김정은을 만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김정은에 대한 접근 방식이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하며 김정은이 생각한대로 반응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바이든 정권의 대북정책이 전 정권과 다를것임을 재확인 하여 김정은과의 무조건적 회담은 없을 것이라는 신호라고 전해졌다. 북한이 새로운 유형의 전술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뒤의 발표에서 미국이 외교에 개방적이라고 강조했지만 긴장을 고조시킨다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10월 대선토론에서 바이든은 북한의 비핵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그렇지 않다면 김정은과 같이 앉아 대화하지 않을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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