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ABC 뉴스의 조지 스테파노플로스와의 인터뷰에서 국경을 통과하려는 이민자들에게”don’t come over”라며 미국으로 오지 말것을 주장했습니다. 미국 남부 국경에 이민자와 동반 미성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진행자가 “오지 마라”고 해야 하냐고 묻자 대통령은 분명히 오지 말라고 말할 수 있으며 당신의 마을이나 공동체를 떠나지 말라고 덧 붙였습니다. 공화당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의 가혹한 이민정책을 철회하려는 바이든의 움직임이 이민자들을 미국으로 오도록 장려했다고 밝혔지만 바이든은 “우리는 국경을 넘는 사람들을 돌려보내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나는 오라고 말한적이 없으며 국경을 넘어 이민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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