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2조 2500억 달러 규모로 제안한 인프라 방안을 초당적 합의로 성사 시키기 위해 법안 규모를 대폭 축소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현재 공화당의원들은 노인 지원 보조금 같은 부분을 축소하고 도로과 교량 같은 부분에 집중한 5,600억 달러를 언급하고 있으며 백악관과 민주당 상원지도부가 이와 관련한 절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백악관측은 6월 전에 절충안이 나오는것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민주당 측이 대폭 양보해서라도 초당적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공화당과 절충안이 나온다면 바이든의 사회 인프라 확충법안은 8년간 2조 2500억 달러에서 8000억 이나 1조 달러 규모로 축소 조정될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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