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글렌뷰 지역 레익 길과 밀워키 길이 교차하는 곳에서 또 교통사고가 나서 운전자와 승객들이 다쳤다.
현장에는 글렌뷰 경찰이 출동했으며 앰뷸런스가 와서 차 안에 있던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는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해에는 교차로 교통 사고로 한인 운전자 한명이 사망하기도 했던 곳이며 최근에도 출근 길에 교통사고가 일어난
사고 다발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들의 교통량이 많은 만큼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렌뷰 경찰측은 아직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