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어제 22일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5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세계 1,2차 대전, 그리고 베트남과 한국전쟁에서 사망한 42만6천명보다 더 많은 수치이다. 이에따라 오늘 23일 전국적으로 5일간 조기를 게양하고 23일 오후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고 촛불을 밝히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고도로 발달한 부자 나라인데 대부분의 다른나라들보다 팬데믹 대응을 잘 하지 못했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현재 누적사망자가 50만명인데 그저 놀라울 뿐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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