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이 23일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의 가족에 철수 명령을 내렸다.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대사관 가족에는 철수 명령을 내렸으며 비 필수 인력은 자발적인 우크라이나 출국을 권고했으며 우크라이나내 모든 미국인에도 귀국을 요구했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상당한 규모의 군사행동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러시아에 대한 여행제한도 발표해 러시아을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 국가로 재지정했다. 현재 폴라든에 미군 4천명과 나토군 천명이 주둔하고 있으며 발트해 주변에도 나토군 4천명이 배치됐다..[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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